2019 진정부문 1위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써보았다!

건조해! 건조하다구! 요즘 내 피부가 이러는 것 같다. 그 결과 내 피부는 나에게 홍조를 선사해주었다. 따끔따끔하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하고. 홍조 + 가려움 동반 증상이다. 


빨리 피부를 진정하자! 라는 생각에 후다닥 유튜브에서 정보를 얻었다. 난 화장품을 잘 모르는 남자다. 유명한 사람이 추천하는 것 사서 써보는 편이다. 



디렉터 파이. 방송에도 많이 나오셨고 나오신다. 제품 개발에도 많이 참여하시는 분이란다. 디렉터 파이 유튜브를 예전부터 구독해왔다. 그래서 디렉터 파이를 믿고 구매하는 편이다.


디렉터 파이가 선정한 2019 진정 앰플 부문에서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이 1위를 차지해서 구매하게 되었다.


1.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1위 이유?


1. 시카 성분을 잘 사용해 트러블에 효과적 

2. 캐모마일과 히알루론산을 잘 조합해 만든 적절한 유수분 밸런스 

3. 아로마오일, 향료를 등 불필요한 성분을 없애 트러블 날 가능성 줄임


이러한 이유로 디렉터 파이는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을 진정 앰플 1위로 꼽았다.

 



특히나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은 건성, 수부지, 지성 모든 피부에 잘 맞는 진정앰플이라고 언급했다. 홍조 트러블에 효과적이라는 말이 내 맘을 자극시키기도 했다.


사실 이런 저런 이유들이 많았지만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이 1위라는 말을 듣고 구입한 게 크다. 이럴 때 보면 사람은 참 단순한 것 같다. 


2.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외관, 제형




디렉터파이를 믿는다. 믿지만 100% 믿지 못한다.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을 처음 써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30ml로 주문하였다.


정말 앙증맞다. 사진 좀 이쁘게 찍어볼라고 손에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을 올리고 찍어보았는데 너무 작아 손이 닭발처럼 오글아버렸다. 근데 2달 가량 정도 썼어도 아직 반은 더 남아있다. 결코 작은 양은 아닌 듯하다.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은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병풀추출물 (시카) 성분을 84% 이상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디렉터파이도 짚어준 부분이다. 그래서 진정 효과가 뛰어난 것인가 보다. 


디렉터파이 말대로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의 전성분 표시는 다른 화장품에 비해 짧다. 불필요한 성분들을 제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인 것 같다.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은 스포이드를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앰플이나 세럼은 스포이드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뭔가 과학적인 느낌? 그리고 위생이기도 하고, 원하는 양만큼 조절이 가능한 점도 좋다.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의 스포이드는 어쩔 때보면 안 빨려 올라올 때도 있다. 공기 때문인지 스포이드를 눌렀는데 얼마 빨려오지 않아 다시 짚어넣고 빨아 올려야하는 게 좀 불편하다. 그러나 1초밖에 안 걸리긴 하지만 말이다.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의 제형이다. 물처럼 흐르기도 하지만 주르륵 흐리지 않는다. 음... 좀 더러울 수 있지만 이해가 빠를 테니 감기 초기나 후기의 콧물 같다고 해야 할까?


끈끈하지 않다. 기울인 손등에 올려놓으면 천천히 흐르는 정도다. 개인적으로 무겁지 않아 좋은 것 같다. 후에 수분크림도 얼굴에 올려하니 말이다. 



끈끈하지 않아서 그런지 흡수시킬 때는 좀 안 되는 편이다. 난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한 스포이드를 나눠 얼굴에 올리는 편이다. 


내 얼굴이 큰 편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흡수시키는 데 약간의 시간이 드는 편이다. 그렇다고 엄청 겉도는 건 아니다. 그렇지만 흡수시키기는 힘들다. 하지만 후에 산뜻한 마무리감을 준다.


3.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2달 사용 후기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은 2달 사용해본 결과 진정 효과는 확실히 있다. 홍조가 좀 줄어든 감이 있다. 물론 다른 화장품들도 쓰고 있기 때문에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때문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전에는 병풀추출물 함유된 화장품을 쓰지 않았다. 홍조를 보고 추가하게 되었다. 그러니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싶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아리까리하다. 효과가 되게 좋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러나 본인이 홍조로 고민하고 있다면 '써볼만 한 정도', '한 번 시도해볼만한 정도'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 구입처


나는 쿠팡에서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을 구매했다. 디렉터파이 정보에서는 정가 29,000원인데 쿠팡에서는 15,8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2달 전에 구매했는데 아직도 같은 가격이다. 게다가 로켓배송이니 바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어 좋다. 홍조 + 가려움. 얼마나 짜증나는지 잘 알고 있다. 


홍조가 고민이신 분들 오늘 비플레인 시카풀 앰플을 구매해서 조금이나마 고민을 덜었으면 좋겠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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